다도해해상국립공원
우리나라 최대 면적의 국립공원입니다. 14번재로 지정이 되었고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상록수림이 존재합니다. 또한 과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섬과 기암괴석들의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코스
- 관매도코스
- 비금 도초도코스
- 완도 보길도코스
- 거문도 백도 코스
- 완도 구ㅖ등코스
- 조도코스
- 여수 항일암코스
- 흑산도코스
- 우이도 코스
- 홍도코스
1. 관매도코스
- 난이도 : 중
- 거리 : 91.3km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목포-진도-조도-관매도의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상날씨로 인하여 쾌속선의 출항시간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목포에서 진도팽목항까지 육상교통수단을 이용하고 난후 팽목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하는 탐방코스입니다.
2. 비금 도초도코스
- 난이도 : 중
- 거리 : 125km
- 소요시간 : 2시간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과 일반선을 이용하는 탐방코스입니다.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기상날씨에 의해 출항이 지연되거나 취소 될 수 있습니다. 다도해해상 비금도초지구는 천일염과 섬초로 유명합니다.
3. 완도~보길도 코스
- 난이도 : 중
- 거리 : 25km
- 소요시간 : 1시간 (1박2일)
여객신 시간확인이 필수이며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완도 화흥포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하여 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기상상황에 의해 운행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문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산행을 할수 있는 곳이 있지만 항상 습기가 있으므로 미끄럼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4. 거문도 백도코스
- 난이도 : 상
- 거리 : 115km
- 소요시간 : 2시간 10분 (2박3일)
1일 2회 운행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코스입니다. 명승7호로 지정된 백도가 위치해 다양한 기암괴석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거문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기상여견에 따라 변동이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기상특보시에는 운행이 중지되니 사전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5. 완도 구계등코스
- 난이도 : 하
- 거리 : 6.5km
- 소요시간 : 15분
갯돌해변으로 미끄럼에 항상 주의 해야 합니다. 곤충이 많은 지역으로 바르는 퇴치제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수영금지 구역으로 바다에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처벌의 대상이 되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6. 조도코스
- 난이도 : 하
- 거리 : 76.3km
- 소요시간 : 4시간 50분 (1박2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탐방 코스입니다. 육상교통수단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탐방코스로 기상상황을 반드시 파악하고 계획을 세우셔야 핣니다.
7. 여수 향일암코스
- 난이도 : 하
- 거리 : 31km
- 소요시간 : 1시간 10분
여수역에서 돌산대고~임포~항일암의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항일암코스는 약간의 경사가 있는 산책코스입니다. 향일암 매표소를 지나 경내까지는 짧은 거리이지만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미끄러짐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바위틈을 지나는 길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님들의 수양공간이기 때문에 고성방가는 삼가하여야 합니다. 또한 난간에 기대는 것은 추락의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대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8. 흑산도코스
- 난이도 : 하
- 거리 : 92km
- 소요시간 : 7시간 50분 (1박2일)
목포여객터미널에서 흑산도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1일 4회 운행하는 쾌속선을 이용하며 기상에 따라 출항이 취소될 수 있기에 반드시 문의가 필요합니다. 자산어보를 저술한 곳으로 유명한 탐방코스입니다.
9. 우이도코스
- 난이도 : 하
- 거리 : 74km
- 소요시간 : 3시간 (1박2일)
목포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일1회 운영하는 여객선과 도초도 화도선착장에서 1일2회 운영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코스입니다. 돈목해변과 성촌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0. 홍도코스
- 난이도 : 하
- 거리 : 115km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천연기념물 170호로 지정된 천연보호구역 홍도의 기암괴석을 감상할수 있는 탐방코스입니다. 홍도내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탐방합니다. 홍도 깃대봉 코스의 경우는 초입부는 완만하지만 중간중간 급경사지가 있어 조보자들이 오르기에는 다소 힘이 들수 있는 코스입니다. 또한 해양성 기후로 인해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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