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국립공원
1972년 국립공원 제9호루 지정되었습니다. 가야산 국립공원은 남부내륙 산간지방에 위치해있고 조선 팔경의 하나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가야산은 불교의 성지로 해인사와 팔만대장경, 홍류동계곡등의 뛰어난 명승고적과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지덕을 갖춘 산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가야산국립공원탐방코스
가야산1코스
남산제일봉1코스
만물상코스
남산제일봉2코스
가야산2코스
1. 가야산소리길
- 난이도 : 하
- 거리 : 6km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저지대의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가야산소리길은 공원외 구역과 공원구역에 걸쳐 조성이 되어 있어 전형적인 농촌 전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가야산 19명소 중 6곳을 탐방할수 있으며 자연의 소리와 함께 명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가야산1코스
- 난이도 : 중
- 거리 : 4km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가야산 정상으로 향하는 첫번째 탐방로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 및 장경판전을 함께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가야산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남산제일봉1코스
- 난이도 : 중
- 거리 : 2.3km
- 소요시간 : 1시간 50분
탐방로 입구에서부터 보물 세가지를 만날수 있는 남산제일봉1코스는 입구부터 가파른 오르막길로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곳입니다. 특히 안전사고 다발구간이 있기 때문에 사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출발지점으로부터 전망대에 이르끼까지는 비교적 보통의 난이도로 조성되어 있지만 이후부터 남산제일봉까지는 다소 어려운 구간이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만물상코스
- 난이도 : 상
- 거리: 2.8km
- 소요시간 : 2시간 20분
초입부터 경사도가 높으며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는 험한 탐방로입니다. 사전 준비운동을 반드시 실시하여 안전한 탐방이 되도록 해야 하는 코스입니다. 험한 만큼 가야산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구간이기도 하며 가야산 여신과 하늘신의 전설이 내려오는 곳입니다. 산행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코스입니다.
5. 남산제일봉2코스
- 난이도 : 하
- 거리 : 2.6km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초입구간은 비교적 완만한 구간이지만 히루 암방으로 조성되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남산제일봉 탐방은 왕복 3시간 반정도가 소요되며 산행이후 해인사 등을 탐방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6. 가야산2코스
- 난이도 : 중
- 거리 : 4km
- 소요시간 2시간 40분
서성재에서 능선을 타고 걸을수 있는 코스입니다.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행이후 대부분 흙길 탐방로로 조성이 되어 있고 이후 목재데크와 나무계단 등이 조성된 경사도가 높은 탐방로입니다. 서성재에서 칠불봉 구간은 경사도가 높고 계단형 탐방로와 철계단이 많아 결빙과 호우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곳입니다.
국립공원 내 금지행위 등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안전한 탐방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국립공원 내에서는 음주 취사 흡연 등의 행위가 금지 되어 있으니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